작성일자 2020년 7월 25일2020년 7월 25일 글쓴이 Young Kim8월의 꿈 산과 바다는 마음을 퍼 주워도 아깝지 않다 산에 올라 마음껏 소리치며 나 여기 있소 쉽게 무너질 내가 아니요 지금 때가 아니요 꿈이 날 기다리고 있소 저 푸른 바다를 보고 확 열린 마음으로 온 몸을 던져 작은 미세먼지라도 말끔히 씻어 버리고 내일을 향해 뛰고 또 뛰며 꿈속으로 달려가리라 Post Views: 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