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2년 8월 6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8월의 태양 뜨거운 태양의 열기가타협 없이 팔월에 오고 있다 주저 없이 퍼붓는불꽃처럼 빙산을 그려보고바닷속에 고래 등에 업혀 달리고 깊은 산 속에 차가운 물방울이등을 적시며 목을 축이며 생각만이라도 바다로산으로 강가로 가고 싶다 능수버들 그늘 밑에 누워취해 있는 모습이 언제까지나 즐겁고나를 잊고 있는 팔월에 시원한 마음에 취해있던나는 잠에서 깨어나고 아쉽지만 잠시뜨거운 태양을 벗어나고 싶다. Post Views: 1,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