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7년 9월 4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9월의 사랑 귀를 기울이니익숙한 목소리가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속삭이듯 들려오는임의 소리가두고 간 긴 얘기를 들려주시려는 지 무심히 던지고 간 쪽지 한 장돌아서지 못하게묶고 놓은 한 줄기에의 글 서로에게한 사람은 “사”또 한 사람에게는 “랑”을 주시고짝짓지 못했던 사랑을9월쯤이면엮어 주시려는지 이제는 별들에게아쉬운 부탁 하지 않아도만날 수 있는 9월의 희망이9월의 꿈이이렇게 행복할 줄이야 Post Views: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