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09년 11월 2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뜨거운 태양 손바닥에 적실 빗물 방울이그리운 계절이다 등 뒤에 촉촉이 적실하늘을 바라보지만 뜨거운 태양은 성난 불같이불만을 토해내듯이태양의 빛을 쏟아내고 눈으로 바다를 그리며뜨거운 열과 싸우고 있다 멈추어질 빛과 열을 기다리며 흘러나오는 계곡 속의 물줄기를 생각하며 이마의 땀을 씻고 있다 뜨거운 태양의 열과 빛이마음을 희망차게달구어 놓고 있다 뜨거운 마음을쉬지 않고 달려가듯… Post Views: 1,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