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0년 6월 10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인연의 항아리 인연은 줄기를이어가듯 그 줄기가보이지 않게 묶어 놓은 듯 가느다란 피 줄기 같이생명의 줄기를 이어 주기 위하여 떨어질 수없는끈을 잡아 묶어 놓은 듯 서로의 끈을 끊을 수 없는쇠고리와 같이 우리의 삶을 달아 놓은 듯달고 다녀야 할 짐 덩어리처럼 생명의 항아리 속에담아 놓고 깨지지 않게 뒹굴라며우리의 인연을 맞혀가고 있다. Post Views: 1,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