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0년 10월 15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생각나는 사람 긴 밤이 싫어지도록오고 있는 밤 눈앞에 아른거리는생각들 책상 위에 조그마한액자 속에 웃고 있는 나 단정치 못한 마음의 갈등 속에찾고 있는 추억 마음이 꽉 찬미련의 아쉬움 마음 둘 곳을 몰라 방황하며긴 밤의 들려오는 귀뚜라미 소리 이 밤이 싫어지도록빨리 지나면 했지만 마음에 남아 있는 얼굴을빨리 지우고 싶은 아침이 언제나 오나눈을 감으며 재촉한다. Post Views: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