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0년 10월 22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가고 있을 날들 가고 있을 날들이점점 바빠질 때 두서없이 보내는 날들이순식간에 찾아올 때 가다듬어 마음을맞춰 보지만 내 생각은멈추어 있고 생각만이맴돌다 가곤 한다 가는 날을어쩌다 빼앗기고 나면 가는 날 오는 날이분명치 않으며 창 밖에 나무들만커져 있어 가는 날만 느낀다. Post Views: 1,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