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0년 10월 30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마음을 멀리 보냅니다 마음을 때때로멀리 보냅니다 고향에도친구에게도 가을이 올 때는더 자주 보냅니다 가고 싶은 곳이어디든지 망설이지 않고 높이 떠있는구름 한 조각처럼 높이 나는겨울 새처럼 생각이 어디든 갔다 올 때까지기다림 없이 돌아올 때쯤이면다시 오겠지 방황하는 마음이이처럼 자주 올 줄이야. Post Views: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