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1년 3월 18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꽃동산 내가 어디 있는지마음은 멀리 어느 꽃밭에 꽃 나비를 만나며새들의 합창이 어수선하게 박자를 맞추며 수백 번 오가는사람들의 어지러운 생각을 잊을 수만 있다면바람 소리도 새 소리도 봄 향기의 노래를깊은 산 속 물소리도 함께 종달새가 작을 찾는메아리처럼 애절하게 불어오는사랑의 소리를 들으며 오래 머물고 싶은꽃동산에 머물고 싶다. Post Views: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