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1년 8월 31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맷돌짝 잊어가는 세월보다잃어가는 마음이 더 무섭다 어려운 것을 보면눈물을 흘릴 수 있고 찡… 하고가슴에 와 닿는 마음이 언제부터내 마음에서 도망가고 있다 늘 아름다운 마음이나를 감싸며 나를 부드럽게토닥거리며 위로했는데 서로에게 마음이 좁아지고마음을 잃어가는 세월에 눌리고 있는지 하지만… 세월 탓보다나를 배반하지 않는 이해와 사랑이 내 마음에 멧돌 짝처럼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이 내가 아름다운 것인지 Post Views: 1,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