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1년 11월 23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가을과 진실 푸른 잎으로둘러싸였던 잎들이 다 떨어져나갈 때 더 감출 것이 없이몸뚱이 가지를 들어 내놓은 체 내 모습이초라하기에 겸손을 배운다. 진실할 수밖에 없는자연의 모습이 보일 때 진실만은누구도 막을 수 없이 진실과 싸우며진실과 서로 호흡하며 뿌리 속에 잊지 않고숨 쉬고 있는 진실 된 가을을맛보기 위하여 진실 속에 가슴을 묶고다시 한 번 생각 한다. Post Views: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