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1년 12월 1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눈은 말한다 눈은 말이 없어도눈으로 말한다. 눈은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감추고있을 뿐이다 눈은들여다볼 수는 없지만 눈은이미 마음을 들여다보고 있다 눈은 생각을이미 맞춰 놓고 있다 아픈 일 슬픈 일웃는 모습까지도 말하듯담을 수 없는 깊은 데까지도 눈은 지금도줄도 없이 당기고 잡아주며 놓치지 않고 있다. Post Views: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