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1년 12월 29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겨울의 미소 흐르는 눈물을닦아주는 사람은 없어도 마음을 쓰다듬어 주는사람은 만나고 싶어 두리번거리며 돌아보지만마음마저 부탁하지 못해 마음을 스스로위로할 수밖에 없어 나에게도 옛날이있었는지 생각하며 갈 곳 없는 기러기처럼헤매는 모습들을 보았기에 덮고 있는 신문지조각마저찢기어 나갈 때 겨울이 오지 않았으면 하지만겨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어쩔 수 없이겨울날에 몸을 던지며 그래도행복한 겨울날의 미소를 던진다. Post Views: 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