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2년 2월 3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바보 같은 마음 우울할 때만나고 싶은 사람이 오지 않아도 만나야 할 위로의말과 노랫소리를 들으며 산에바위틈에 핀 꽃 한 송이를 내가 위로하며 바다에버려진 못생긴 돌이라도 바다가 있어행복한 것처럼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는 바다와자연의 나무들과 숲들을 만나며 할 얘기 못 할 얘기 던지며이래도 저래도 내 멋에 취해 보면서이렇듯 아름다운 세상이 기다려 온 것을미처 모르고 있는 바보 같은내 마음은 헤매고 있는지…. Post Views: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