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2년 2월 10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문소리 바람 소리에몇 번이고 속고 있으면서 귀의 소리를더 크게 열어놓고 문소리 날 때마다가슴을 뚜드리며 설렘이마음을 흔들어 놓고 눈을감고 기다리다 문을 열어놓고기다리는 것이 마음 편한지 바람이 멈추고 소리도 멈추면살며시 오실까 봄의 임이봄바람 타고 내 곁에 숨결같이 오실까? Post Views: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