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2년 3월 1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봄 봄이 와도세월이 나를 지배한다. 쉽사리 자유를만끽할 수 없는봄의 통로를묶어놓고 앉아서 물이나 마시며 한 조각의 파란 하늘을바라보며 때로는 파란 하늘이구름으로 가리며 좁은 공간에서 일들이손을 놔주지 않으니 봄이 왔다간 것을캘린더 날짜가 알리고 있을 뿐 아직… 봄을 즐길 수 없는봄아 왔는지 봄의 향기를 맘껏가슴으로 맡을 수 없는지…. Post Views: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