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2년 3월 22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얼짱 몸짱 꽃님도봄이 되면 얼굴에 화장하고 아침이슬에얼굴을 씻고 바람 따라 꽃잎을 날리며누가 먼저 나를 만날까 하여 부지런히옵니다. 혹시 나를 보아도모르는 척하면 어떡할까 예쁘다고 말 한마디없으면 어떡할까 망설이며옵니다. 들판에 핀 꽃들에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어 키 자랑… 얼짱 몸짱 자랑뽐내고 싶어 매년 봄이면잊지 않고 옵니다. Post Views: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