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2년 10월 5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코스모스와 이야기하면서 나를 보고 있는 세월이보기 싫다 그냥… 어떤모습으로 살아가던 단정하지 말고그랬구나. 하며 내 마음을달래줄 수는 없니 말 없는 세월이나를 너무 노려보는 것 같아 날짜를 없애고 싶다가을이 오면 가을이겠지 겨울이 오면겨울이겠지 무지에 공간에서때로는 나를 묶고 놓고 싶다 아무도 없는산과 들 사이를 오고 가며 잊지 않고 찾아온 가을에코스모스와 이야기하면서… Post Views: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