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2년 10월 11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10월 내 머리에등에 무엇인가 언져놓고 있는 부담을벗어 버리지 못한 달이다 누에는 날기 위하여꿈틀거리는 벌레에서 날개를 달고날아갈 준비를 하고 있지 않은가 날개를 스스로 달지 못한내가 부끄럽다 누가 나의 날개를달아 줄 사람은… 푸른 가을 하늘을 마음껏날다가 떨어져도 원망 없이 꿈이라도 꾸고 싶은저 푸른 바다와 푸른 가을 하늘 위에 나 대신 날을 수 있는가을 하늘의 새들이 부럽다. Post Views: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