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2년 12월 8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눈이 올 때쯤 지금…. 내 마음에다가오면 참고 있던 마음을터트리며 하소연할까 봐 흐트러진 마음을보이고 싶지 않은 창 밖에 내리는 눈이이 밤이 지나갔으면 하지만 누군가 기다리고 있을 때가행복했는지 혹시…. 이 밤에 오실까 창 밖에 눈을 밟고 오는발자국 소리를 새고 있을 때 지나가는 바람은하얀 눈을 뿌리며 지나온 발자국을지우기 바쁘다 생각이 날 때마다또 지우고 버리고 버리지만 창밖에 눈이 올 때쯤이면나를…. 부르는 듯하다 Post Views: 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