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3년 6월 21일2019년 8월 11일 글쓴이 Young Kim무관심 무관심은 나를 두고 한 말인지언제부터 무관심이 나를 더욱 무관심 속으로몰아가고 있다 나의 인생을 누가위탁한 삶처럼 하루하루맡은 일만 하면 되는 것처럼 의무 속에 빨려 들어가지쳐 있는 나를 돌볼 시간이 없이내동댕이친 것처럼 오늘이 와도내일이 와도 나의 무관심이 얼마나허무맹랑하게 세월을 좀 먹는지 마음이 내키지 않아도나를 격려하며 남에게 갖는 관심보다늦었지만 지금 이 순간부터 나에게 관심을 갖자 Post Views: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