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3년 11월 1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아쉬움 쓸쓸했던나에게 차 한잔 나누자고눈빛을 준 사람이 있을까 내 곁에 살며시 다가와서로의 닮은꼴에 마음을 건네주고 오고 갈 수 있는사랑의 임이 누굴까 또 지나가는 날들을 잡고하소연하지만 아쉬움에 매달려목을 길게 빼고 있는지 지난날 들에헤집고 간 아픔이 가을밤에 속삭이는 별들이 있어아쉬움을 달래고 있는지…. Post Views: 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