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3년 12월 7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부담스러운 12월 요구하는 것들이 많은달그냥 갔으면 했지만열두 달 약속했던말들 자신을 속이고 있는꿈들또다시 속일 수 없어앞으로 오는 날들을무엇으로 대답할지 마음 한구석에용기를 남겨 두었기에꿈들이다시 오는 것일까 뻔뻔스럽게 몇 번이고 마음을버릴 수 없어열두 달의 약속을또다시 간직하며부담스런 12월의 마음을 떨쳐 버린다. Post Views: 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