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6년 7월 18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어머니와 같은 바다 계절은 어김없이새로운 느낌으로나를 찾아왔지만 그냥 머물고 있는내 마음은방향을 잃은 돛단배처럼 7월의 바다 위를 떠돌며바람 따라가는기러기 떼처럼 맴돌다 어디로 향해야내 마음이 머물 수 있을까이곳저곳 둘러보지만 찾을 길 없는마음을 둘 때 없이바라보는 넓은 바다 위에 따듯한 마음을 찾고 있는지언제나… 이유 없이 품어주는7월의 바다는 어머니의 같은 바다 Post Views: 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