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8년 12월 4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사랑을 빌려주실 분 내 마음은달랑 한두 개의 마음뿐 한 두 사람에게 쓰고 나면쓸 마음이 없다 이달에는 많이 써야 하는데잠시 사랑을 빌려주실 분은 어떻게 하면사랑을 빌려 올 수 있을까 누구한테 부탁할 사람도 없다친구도 아니고 엄마 아빠도 아니고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아니고 두 손을 가슴에 모아놓고기도했다 나에게 사랑을 빌려주실 분은누구인지 어려울 때도 슬플 때도날 도와주시는 주님이 계신 것을 오늘 저녁에 눈과 함께오셨다… 사랑을 빌려주실 분이… Post Views: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