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온 시간보다
지나야할 시간들이
너무 벅차 누구에게
부탁해야 할까 생각하니
내 곁에 누가 있을까
지나 온 시간들의 소홀함이
이제 나타나니 무엇을 해야
새로운 만남을 새롭게 할 수 있을까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어리석고 못난 마음으로
이제 것 꿈을 안고
보이지 않는 꿈을
보일 듯 하여 쫒아가는
그래도
누군가 내 곁에 내 힘이 되고 있는 분이
용기 있게
내 존재함이 있기 때문인지
끝 까지 사랑하는 마음의
그…..분이 누구일까
그 …분은 주님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