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20년 1월 2일2020년 1월 4일 글쓴이 Young Kim웃으며 걸어가리 먼 얘기가 아닌 오늘부터 새 이야기를 서로의 사랑을 담아 나뉘며 잃었던 아픔 잊어야 했던 마음 새롭게 하듯 나를 용기 있게 밀어내듯 오늘부터 다시 미워하는 마음 지워버리고 새 옷을 갈아입고 걸어보자 새롭게 만나 새롭게 꿈을 나뉘며 얘기하자 먼 길을 걸어도 피곤치 않으리 늘 보고 싶은 얼굴로 떨어지지 않으리 사랑하는 마음을 꼭 붙어 누구도 띄어 놓을 수 없는 손에 깍지 끼며 웃으며 걸어가리 Post Views: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