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20년 3월 23일2020년 3월 23일 글쓴이 Young Kim잊지말자 얼굴이라도 날이 밝아왔다 숨소리는 아직 남아 있다 어려울 때 마다 오직 한 분의 생각뿐이다 두 손이 무릎위에 모인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호흡이 있을 때가지 무엇을 해야 하나 눈물이 가슴을 적신다 아직 위로 할 말이 남아 있을까 말은 없고 눈빛으로 말한다. 사랑하는 눈빛을 모아 두었다가 후회 할까 봐 하고 싶은 말을 남겨 놓으며 웃고 만 날 때까지 잊지 말자 얼굴이라도… Post Views: 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