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21년 1월 17일2021년 1월 17일 글쓴이 Young Kim바다는…. 쉽게 닿아 갈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바다는 말이 없이 나를 언제나 반겨주며 할 말 못 할 말을 받아준다 속말이 있어 온 것을 알고 얼굴을 내밀어도 상관없이 묻지도 않고 언제고 오면 속 풀릴 때까지 쏟아 버리라고 오고 싶을 때 눈물도 흘리고 실컷 울고 가라고 후환 없이 되돌아가는 말이 없으니 눈치 보지 말고 알고 있는 것은 너…. 혼자라고 Post Views: 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