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21년 3월 27일2021년 4월 11일 글쓴이 Young Kim메아리처럼 나무껍질은 보면 부서지고 깨져있어도 쓰러지지 않는 의젓한 바람이 불어도 이리저리 흔들리지 않는 봄이 되면 새싹을 터트리는 나무처럼 새로운 마음으로 움츠리고 있던 몸을 활기차게 마음을 열고 파란 하늘을 보며 마음껏 날고 싶은 곳으로 바다도 가고 꽃 피는 산에 올라 소리치며 메아리처럼 소원의 소리를 외치고 싶다 Post Views: 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