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24년 5월 20일2024년 5월 20일 글쓴이 Young Kim나의 별 홀로 어느 구석에 마음을 묻어두고 눈물 없이 말없이 지나온 아픔을 또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은 먼지 털 하나라도 남겨 놓지 않고 바람에 날려 보내고 홀가분하게 나 홀로 밤에 찾아오는 별들과 이야기하며 오늘도 너와 내가 얘기할 수 있어 이 밤이 즐겁다 아낌없이 이 밤을 내줄 수 있는 너의 너그러움 속삭이는 밤이 또 오겠지 나의 별…. Post Views: 552
기계문명 속에서 더 멀리 떨어지게 하는 외로움
이웃과 인사하며 지내면 떡 이라도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