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백

하고 싶은 말
숨기지 말고

이제는
속 시원하게 털어놔 봐

언제부터 너의 모습이
떠나지 않고 있어

어떻게 하면
볼 수 있을까

꿈꾸며
여기서 만날까 저기서 만날까
기웃거리며

마음은
저 멀리 어딘가 도망가고 있어

너의 얼굴을
다시 보고 싶어

내 앞에
지금이라도

나타날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행복해

어디든지 찾아가
만날 수 있음
말해줘

만나는 순간
나의 고백이

사랑한다고
말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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