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멀리 가도
끝이 없습니다
어디까지 끝인지 몰라도
방향 없이 가도
막는 사람 없고
꾸짖는 사람 없고
나를 만끽 할 수 있는
내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못된 생각도 오고
좋은 생각도 오지만
늘 사랑하는 마음과
좋은 생각을
누구에게도
빼앗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따라
행복이 오고 불행이 옵니다
그중에 좋은 마음을
늘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행복을 차지하며
나는 늘 행복을 놓치지 않습니다.
버릴 수 없는 글들
마음은 멀리 가도
끝이 없습니다
어디까지 끝인지 몰라도
방향 없이 가도
막는 사람 없고
꾸짖는 사람 없고
나를 만끽 할 수 있는
내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못된 생각도 오고
좋은 생각도 오지만
늘 사랑하는 마음과
좋은 생각을
누구에게도
빼앗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따라
행복이 오고 불행이 옵니다
그중에 좋은 마음을
늘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행복을 차지하며
나는 늘 행복을 놓치지 않습니다.
새 아침에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의 빚을
산과 함께 밟아보며
땅을 아름답게 찾아서 밟아야
가야 할 곳과 가지 말아야 할 곳을 압니다
아침의 바다를 바라보는 넓은 마음은
넓은 바다를 품을 수 있습니다
높은 하늘을 바라봐야 마음의 뜻을
바르게 세울 수 있습니다
십 년이 지나도
이십 년이 지나도 뜻이 있다면
하늘의 뜻에 따라
무엇인지 이룰 수 있습니다
마음을 바르게 하려면
넓고 큰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내가 머물고 있는 이 땅 위에
태양도 크고 바다도 크고 큰 마음을 품는다면
큰 마음은 큰 뜻을 불러옵니다
크고 작고 보다 오늘 하루에 충실함이
먼 날을 약속하며
곧 다가올 아름다운 역사를 만듭니다
마음은 품위로 갖고 있는 것이 아니고
끄집어내서라도
아름답게 써야 아를답다
사람들의 모양은 비슷하지만
마음의 결정에 따라
다른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쳐다보게 한다
마음은 오래 두고 간직함이 아니고
새롭게 샘 솟듯
물을 퍼 올리듯
누구에게나 주어야 한다
마음을 서로 새롭게 주고받고 할 때
마음이 용트림하듯
좋은 마음으로 바뀌며
좋은 결과를 불러온다
훌륭한 마음은
제대로 뿌리지 않으면
고여 있는 물과 같고
굳어 있는 돌과 같을 뿐이다
마음의 깊이는 하늘과 땅과 같고
우주와 같으니
한치의 마음을 넓히며
쓰고 싶은 만큼 마음을 써라
마음은 품위로 갖고 있는 것이 아니고
끄집어내서라도
아름답게 써야 아를답다
사람들의 모양은 비슷하지만
마음의 결정에 따라
다른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쳐다보게 한다
마음은 오래 두고 간직함이 아니고
새롭게 샘 솟듯
물을 퍼 올리듯
누구에게나 주어야 한다
마음을 서로 새롭게 주고받고 할 때
마음이 용트림하듯
좋은 마음으로 바뀌며
좋은 결과를 불러온다
훌륭한 마음은
제대로 뿌리지 않으면
고여 있는 물과 같고
굳어 있는 돌과 같을 뿐이다
마음의 깊이는 하늘과 땅과 같고
우주와 같으니
한치의 마음을 넓히며
쓰고 싶은 만큼 마음을 써라
하루가 짧지만
하루가 길지만
부담스러운 하루는
며칠이 지나도 떠나지 않고
나머지 긴 날의
생각이
무엇을 내 마음에 두고
가야 하는…
다행히 봄꽃들이 변하지 않고
반겨주는
바람 따라 피고
바람 따라 흔들이며 사는
산들바람처럼
이때도 저 때도 꽃은 피고
잠시 웃고 있는 모습들을
보고 싶어
매년 피어나는
꽃들의 향기가
내 마음을 편안하게
위로해준다
1부 성가합창(Chorus: Sacred So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