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좀 보소
얼굴 만 보지 말고
웃고 있는
내 얼굴을 보소
날 좀 보소
환 한 얼굴에 복이 옵니다
날 좀 보소
웃으면 걱정도 도망갑니다
날 좀 보소
웃으면 쌓아둔 근심도 날 라 갑니다
날 좀 보소
웃고 있는 마음이 사람을 부릅니다
웃고 있으면
화가 복이 되고 희망이 옵니다
날 좀 보소
짧은 날들을 웃고 살렵니다
버릴 수 없는 글들
날 좀 보소
얼굴 만 보지 말고
웃고 있는
내 얼굴을 보소
날 좀 보소
환 한 얼굴에 복이 옵니다
날 좀 보소
웃으면 걱정도 도망갑니다
날 좀 보소
웃으면 쌓아둔 근심도 날 라 갑니다
날 좀 보소
웃고 있는 마음이 사람을 부릅니다
웃고 있으면
화가 복이 되고 희망이 옵니다
날 좀 보소
짧은 날들을 웃고 살렵니다
오늘이 가기 전에
어제가 오늘같이
헛소리란
입에 담지 말고
사랑한다는 말보다
그냥 바라보는 것이…
바라보는 마음의 미련이
아쉽지만
잊어버린 약속보다
간직한 마음이 희망이요
헛…소리란 아무에게
하지 말고
한 사람만이
족한 줄 아오
말보다
걸어온 날들이 더 궁금하오
들어서 아름답고
보아서 아름답고
입에서 나오는 말 이
아름답고
가슴의 품은 마음이
더 아름답고
말 뿐인 사람은
말 뿐인 사람뿐이요
말은 없어도 진실이
마음을 움직이며 감동을 줍니다
말은 한 마디 지만
보이지 않는 행동은 수 백가지요
행동이 먼저면 감동을 주고
감동은 마음을 움직인다.
이기적인 것만
알고 나를 지켰습니다
나만의 삶이
다른 사람들의 흉내를 내고
세상 따라 사는 방법은
알고 있지만
어떻게 아름답게 사는
방법은 몰랐습니다
내 전부의 삶이
이것뿐인지 느낄 때
늦었다고 하지만
다시 찾을 수 있는 것은
인생의 아름다움은
나에게 있는 게 아니고
다른 사람들을 위한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함께 어울려 웃어주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에게 말하면
속 이 시원하고
두 사람에게 말하면
속이 뚫리고
세 사람에게 말하면
앞이 보이고
네 사람에게 말하면
긍정이 오고
다섯 사람에게 말하면
소망이 온다
근심의 마음이란 싸 두지 말고
털어놓아야 한다.
슬픔이 몇 번 와야
기쁨이 올까
아픔이 몇 번 지나야
기쁨이 올까
눈물을 몇 번 흘려야
기쁨의 눈물이 오는 것일까
오고 있을 행복이
더 이상 비겨 갈 수 없듯이
나에게 머물고 있을 때
슬픔과 고통이 오고 난 뒤에
기쁨과 행복이 수없이 밀려올 때
미쳐 몰랐던 날들
웃고 있을 내가
지금 행복할 걸
얼마쯤 지나서야
알 수 있는 것처럼
슬픔도 기쁨도 오고 가며
웃던 날들을 기억하니 더 행복한 걸….
오월을 가져보고 싶다
구름도 따 오고
바람의 숨결도 흠뻑 마셔보고 싶다
꽃향기에 얼굴을
파묻고 싶다
그리운 사람과 함께
불러 보고 싶은 이름을
두서없이 던지며
파란 하늘 위에 마음을 뿌리고 싶다
하늘 위를 마음껏
휘저으며
갈 때 안갈 때 싸 데고 싶다
누군가 휘어잡을 수 있는
내 마음을
누가 잡아 줄 수 있을까
오월의 태양빛이
눈을 황홀하게 하며
오월을 마음껏 갖고 싶다
손바닥만 한
화분 속에 흙이
흙이란 생명을
꽤 나 유지하고 싶었던 것인지
온통 흙 냄새를 맡고 싶었던
나의 속셈을 다소라도 위안하려 했던지
매일 보고 있지만
흙 냄새를 잃은 지 오래 이지만
꽃과 어울려 애타게 살아 보려는지
묶긴 생활 속에 나를 보는 듯
한둘이 아닌 모습이
나뿐일까
적은 흙 속에 삶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꽃 한 송이가 대견하다
흙의 명분을 끝까지 잃지 않고
호흡하는 모습이 더 아름답다.
자리에 들기 전에
듣던 음악 소리는
아기의 울음소리로
바뀌고
꿈속에 침대 위는
기저귀 뿐이고
꿈속의 사랑은
어딘가 도망가고
몸의 치장조차
흩어져 있어
사는 맛이
이것 인지
눈 떠 보면
나의 인생은 없고
쌓여진 일과
할 일 뿐이다
쉬어 갈 수 있는
마음은 언제쯤일까?
누가 사랑하라고
누가 사랑해야 한다고
누가 먼저 사랑하니까
나도 사랑해야 한다고
누가 사랑을 했던
누가 사랑을 나누던
사랑할 수밖에 없는
사랑이 몸속에 배여 있는 것처럼
남 따라 하는 사랑도 사랑일까
보이기 위한 사랑도
흉내라도 해보는 사랑
입술로만 하는 사랑
사랑하는 마음은 이미 정해진
오래전부터 익숙한 사랑이
누구의 눈치도 아랑곳하지 않는 체
마음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표현할 수 없는 사랑이
마음속에 주님의 사랑이
넘치도록 채워 주시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