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친구

사랑에 물러설 줄 모르는
주님!
생명도 아끼지 않으시며
몸을 던져 희생하시며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주고 또 주시는 사랑을
되돌려 받을 수 없어도
아낌없이 주시며
포기할 줄 모르시는 사랑을
오늘도 나뉘어 주시고
나 때문에
이 땅에 오셨는지요

보잘것없는 나에게도 간섭하시며
끊임없는 사랑을 알게 하셨는지요

나에게 귀한 생명 주셨지만 힘든 세상에
힘겨워 지쳐있을 때
나는 어디에 서 있어야
나를 알 수 있을까 하고
방황할 때
주님의 목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내게 오라 너를 사랑하는 친구다
나 이제 모든 것을 의지하며
다시는 돌아서지 않으렵니다

사랑의 주님
나를 강하게 붙잡아 주세요
나를 강하게 붙잡아 주세요

꼭! 꿈이 온다

너의 꿈을 마음껏 사라
꿈이 널려있다
너의 맞는 꿈을

누가 갖다 주지는 않는다.
바닷가에서 조개껍데기를
주워 모으듯

시간을 놓치지 말고
부지런히 꿈을 담아라.
양팔을 하늘을 향해 크게 벌리고

땅에서는 꽃들이 피어나고
산에서는 봄이 손짓한다.
푸른 하늘은 너를 축복해 주고 있다

우물 안에 마음을
넓고 크게 소유하라
남들이 모르는 꿈을 담아라.

일 년의 꿈을 꾸지 말고
10년의 꿈이 길더라도
끊임없이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하라
꼭! 꿈이 온다.

나를 보려면

꽃들이 얼굴을 씻고
땅 밖으로
나오기를 준비하고

나와 보니
누구를 처음 만날까
돌아보니 노랑나비가 날아온다

청개구리가
나도 여기 있소 깩… 깩
내 소리를 듣고 싶은 사람이 있어 나왔소

참새가 짹… 짹… 하며
나도 여기 있소
보고 싶은 사람 보고 싶어 날아왔소

따듯한 온도로
몸을 감싸주며 위로해주는
태양의 얼굴이 그리워 나왔소

달빛의 얼굴을 보며
노래 부르는 임의 얼굴을 잊지 못해 나왔소

세상이 이처럼 아름다워
잊을 수가 없어
행복을 찾으러 나왔소

나를 보려면
찡… 그린 얼굴 말고
활짝 핀 얼굴을 보고 싶어 나왔소

오늘까지인지

어제까지 꿈이 있었지
버리지 못할 꿈이
순간까지 짊어져야 했는지

먼 곳을 가실 때는 깨끗이 버리고
나머지 것은
똑같이 누구나 지고 가야 하는 몫이요

몇 번 반복해서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부터 누구든 만나야 하는
드려다 분수없는 삶이

이제까지 수고와 고난이
한순간의 꿈이
오늘까지인지

그래도 버리고 가는 것보다
남겨놓은 혈육의
눈물의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인연의 끈을
영영 놓아버릴 수 없는
서운한 마음 없이

남달리 있기에
떠날 수 있는 것 만으로
위안을 삼고

훗날에 사진 한 장이라도 간직해
기억해주면
더 바랄 것이 없이

고마움을
떨쳐 버리지 못한 마음
그대로 간직하며…

백 년의 약속

백 년의 약속을
갚지 못할 것 같아

미루어 놓았던 약속 하나하나를
지금부터라도 갚고 싶다

먼지를 쌓아 놓은 듯
담아두고 있던 마음을

바람이 날려 보내듯
날아가 버리면

누구에게
약속을 지켜야 할까

약속 하나라도
마음을 지키고 있는 나

무엇이 되던
다 포기해도

내가 있는 땅 위에
영원한 꽃을 피우고 싶다

노래 춤 글 사랑
그리고… 나

백 년의 약속이
어느덧 살아지기 전에…

너의 손을

나는 널 사랑하지 않았어
좋아했을 뿐이야

하지만
널 만난 후부터는
나는 달라졌어

보고 싶고 또 만나고 싶었지
꿈같은 마음을 주고 싶었어

너를 만나면 꿈이 생겼지
너를 만나면 무엇인지 할 수 있을 것 같아

나에게 힘이 되었지
지금 순간은 나는 네가 필요할 뿐이야

나의 희망을 뿌리치지 말아줘
끝까지 날 믿어줘

언젠가는 너의 가슴에
꽃다발을 안겨 주고 싶어
영혼이 간직한 마음의 꽃다발을

부러울 것이 없는 세상의 꿈을
너와 나와 함께 꿈을 갖고 싶어

내 곁에 와 나의 손을 잡아줘
너의 손을 다시는 놓치고 싶지 않아

함께 축복이

새해가 태양을 품고
내 곁으로
한 걸음씩 다가오고 있다

희망의 발걸음을
태양은 우리를 바라보고
조금씩 떠오르고 있다

처음 내디딘 발자국이
어디에 있던지
꿈이 어디에 있던지

성공보다
달려왔던 꿈이
끊임없이 또 달려가도

가슴 뛰게 품었던 꿈을
잊지 않고
너와 나의 함께
잎을 떨어뜨린 나뭇가지에
새싹이 돋아나고
봄이 오면 꽃이 피고

네 얼굴 내 얼굴에
찬란히 떠오르는 태양의 빛이
모두와 함께 축복이….

Blessing Together

The New year Has The sun
BY my side
I ‘m closing one step at a time

The step of Hope
The sun Looks at us
IT is gradually emerging
The First orbiting footprint

where you are
where is the dream
Than success The dream That ran

Even if run again without end
I dreamed I had a Had a Heartbeat
without Forgetting You and me together

os a branch of a Tree
new sack is spiro Ting
when spring comes. flower’s bloom

your face is on my face
the light of the Rising sun
Blessing with everyone

새벽의 꿈

꿈을 꾸었다
긴 밤은 지나가고
순간 떠오르는 짤막한 미련의 꿈을

어젯밤의 태양은 지고
다시 떠오르는 태양의 빛이
가슴을 뛰게 했다

아쉬움이 있는 날들이
지금껏 호흡하고 있는 가슴에
아침 해는 다시 떠오르며

놓칠 수 없는 꿈의 조각을 붙잡고
숨이 있을 때까지
바람이 불어도 매달려 꽃을 피우리

꼭… 오리라는 꿈이
도달할 수 있는 마음의 활력이
또렷이 보이지 않지만

오랜 시간을 꿈꾸며
마음을 달래며
지난 것은 깨끗이 잊어버리고

산 넘고 바다 건너온
새벽에 태양의 꿈을
마음껏 가슴에 안아보리라

DREAMED OF DAWN
I DREAMED LONG NIGHT , PASSES BY
I DREAM OF A SHORT, FLEETING DREAM

THE SUN LART NIGHT
THE LIGHT OF THE RISING SUN
I HAD A HEART

THE DAYS WHEN I AM SO FAR
THE MOMING SUN RISES AGAIN
GRAB A PIECE OF DRAM THAT CAN NOT BE MISSD

UNTIL I HAVE A BREATH
EVEN WHEN THE WIND BIOWS,
IT’S A DREAM

THE VILALITY OF THE ATTAQNABLE WIND
I DO NOT LOOK UP
DRAM OF LONG HOUS SOOTHING HEART

FORGET ABOUT THE PAST
OVER THE MOUNTAIN AND ACROSS THE SEA
DREAM OF SUN AT DRM I WILL HOLD MY HEART IN MY HEAT

따라 웃고 있는

늘 비어있는 듯한
주머니
마음 한구석이 떨어나간 듯한
잃어버린 마음

어디선가 찾으려 하지만
간직한 것은 나이뿐
추운 겨울 고맙게
버티고 있는 옷 한 벌

꿈은 어디에 가고
친구의 안부도
무소식이 희소식
할 말은 숨고 용기는
바람에 날려 보내고

바람이 이쪽으로 불면 이쪽으로
저쪽으로 불면 저쪽으로
갈대와 같이
내 마음을
맡기고 싶은 곳이 어디인지

눈을 뜨고 있어도
감고 있는 듯
앞길을 잃어버린

또 어느 날들이
혹시 웃고 있을까
오늘 하루만이라도
따라 웃고 웃었으면

마음의 창문

새로운 사람을 만나자
서로의 마음을 나뉘자
마음을 열자

문을 열어놓아야
아침의 태양 빛이 들어오며
문이 열려 있어야
마음이 오고 가고

아름다운 새소리도
꽃향기도
나뭇잎이 살랑거리는바람 소리도

들을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담을 수 있는 마음의 행복을

나뉘어주는 마음의 용기를
빼앗기지 말고
눈 뜨고 눈을 감을 때까지

따듯한 마음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서둘러 찾아
남아있는 사랑의 조각 하나라도

선물로 주자
마음의 웃음이 없는
사랑이 없는

마음의 창문을 달아주자
서로에 사랑으로 만날 수 있는
열고 들어올 수 있는
마음의 창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