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인지

어제까지 꿈이 있었지
버리지 못할 꿈이
순간까지 짊어져야 했는지

먼 곳을 가실 때는 깨끗이 버리고
나머지 것은
똑같이 누구나 지고 가야 하는 몫이요

몇 번 반복해서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부터 누구든 만나야 하는
드려다 분수없는 삶이

이제까지 수고와 고난이
한순간의 꿈이
오늘까지인지

그래도 버리고 가는 것보다
남겨놓은 혈육의
눈물의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인연의 끈을
영영 놓아버릴 수 없는
서운한 마음 없이

남달리 있기에
떠날 수 있는 것 만으로
위안을 삼고

훗날에 사진 한 장이라도 간직해
기억해주면
더 바랄 것이 없이

고마움을
떨쳐 버리지 못한 마음
그대로 간직하며…

백 년의 약속

백 년의 약속을
갚지 못할 것 같아

미루어 놓았던 약속 하나하나를
지금부터라도 갚고 싶다

먼지를 쌓아 놓은 듯
담아두고 있던 마음을

바람이 날려 보내듯
날아가 버리면

누구에게
약속을 지켜야 할까

약속 하나라도
마음을 지키고 있는 나

무엇이 되던
다 포기해도

내가 있는 땅 위에
영원한 꽃을 피우고 싶다

노래 춤 글 사랑
그리고… 나

백 년의 약속이
어느덧 살아지기 전에…

너의 손을

나는 널 사랑하지 않았어
좋아했을 뿐이야

하지만
널 만난 후부터는
나는 달라졌어

보고 싶고 또 만나고 싶었지
꿈같은 마음을 주고 싶었어

너를 만나면 꿈이 생겼지
너를 만나면 무엇인지 할 수 있을 것 같아

나에게 힘이 되었지
지금 순간은 나는 네가 필요할 뿐이야

나의 희망을 뿌리치지 말아줘
끝까지 날 믿어줘

언젠가는 너의 가슴에
꽃다발을 안겨 주고 싶어
영혼이 간직한 마음의 꽃다발을

부러울 것이 없는 세상의 꿈을
너와 나와 함께 꿈을 갖고 싶어

내 곁에 와 나의 손을 잡아줘
너의 손을 다시는 놓치고 싶지 않아

함께 축복이

새해가 태양을 품고
내 곁으로
한 걸음씩 다가오고 있다

희망의 발걸음을
태양은 우리를 바라보고
조금씩 떠오르고 있다

처음 내디딘 발자국이
어디에 있던지
꿈이 어디에 있던지

성공보다
달려왔던 꿈이
끊임없이 또 달려가도

가슴 뛰게 품었던 꿈을
잊지 않고
너와 나의 함께
잎을 떨어뜨린 나뭇가지에
새싹이 돋아나고
봄이 오면 꽃이 피고

네 얼굴 내 얼굴에
찬란히 떠오르는 태양의 빛이
모두와 함께 축복이….

Blessing Together

The New year Has The sun
BY my side
I ‘m closing one step at a time

The step of Hope
The sun Looks at us
IT is gradually emerging
The First orbiting footprint

where you are
where is the dream
Than success The dream That ran

Even if run again without end
I dreamed I had a Had a Heartbeat
without Forgetting You and me together

os a branch of a Tree
new sack is spiro Ting
when spring comes. flower’s bloom

your face is on my face
the light of the Rising sun
Blessing with everyone

새벽의 꿈

꿈을 꾸었다
긴 밤은 지나가고
순간 떠오르는 짤막한 미련의 꿈을

어젯밤의 태양은 지고
다시 떠오르는 태양의 빛이
가슴을 뛰게 했다

아쉬움이 있는 날들이
지금껏 호흡하고 있는 가슴에
아침 해는 다시 떠오르며

놓칠 수 없는 꿈의 조각을 붙잡고
숨이 있을 때까지
바람이 불어도 매달려 꽃을 피우리

꼭… 오리라는 꿈이
도달할 수 있는 마음의 활력이
또렷이 보이지 않지만

오랜 시간을 꿈꾸며
마음을 달래며
지난 것은 깨끗이 잊어버리고

산 넘고 바다 건너온
새벽에 태양의 꿈을
마음껏 가슴에 안아보리라

DREAMED OF DAWN
I DREAMED LONG NIGHT , PASSES BY
I DREAM OF A SHORT, FLEETING DREAM

THE SUN LART NIGHT
THE LIGHT OF THE RISING SUN
I HAD A HEART

THE DAYS WHEN I AM SO FAR
THE MOMING SUN RISES AGAIN
GRAB A PIECE OF DRAM THAT CAN NOT BE MISSD

UNTIL I HAVE A BREATH
EVEN WHEN THE WIND BIOWS,
IT’S A DREAM

THE VILALITY OF THE ATTAQNABLE WIND
I DO NOT LOOK UP
DRAM OF LONG HOUS SOOTHING HEART

FORGET ABOUT THE PAST
OVER THE MOUNTAIN AND ACROSS THE SEA
DREAM OF SUN AT DRM I WILL HOLD MY HEART IN MY HEAT

따라 웃고 있는

늘 비어있는 듯한
주머니
마음 한구석이 떨어나간 듯한
잃어버린 마음

어디선가 찾으려 하지만
간직한 것은 나이뿐
추운 겨울 고맙게
버티고 있는 옷 한 벌

꿈은 어디에 가고
친구의 안부도
무소식이 희소식
할 말은 숨고 용기는
바람에 날려 보내고

바람이 이쪽으로 불면 이쪽으로
저쪽으로 불면 저쪽으로
갈대와 같이
내 마음을
맡기고 싶은 곳이 어디인지

눈을 뜨고 있어도
감고 있는 듯
앞길을 잃어버린

또 어느 날들이
혹시 웃고 있을까
오늘 하루만이라도
따라 웃고 웃었으면

마음의 창문

새로운 사람을 만나자
서로의 마음을 나뉘자
마음을 열자

문을 열어놓아야
아침의 태양 빛이 들어오며
문이 열려 있어야
마음이 오고 가고

아름다운 새소리도
꽃향기도
나뭇잎이 살랑거리는바람 소리도

들을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담을 수 있는 마음의 행복을

나뉘어주는 마음의 용기를
빼앗기지 말고
눈 뜨고 눈을 감을 때까지

따듯한 마음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서둘러 찾아
남아있는 사랑의 조각 하나라도

선물로 주자
마음의 웃음이 없는
사랑이 없는

마음의 창문을 달아주자
서로에 사랑으로 만날 수 있는
열고 들어올 수 있는
마음의 창문을

아무 탈 없이

아무 탈 없이
이해도 반갑게 보낸다
굿은 날들보다 즐거운 날들이
오고 간 것을

남은 것이 있다면
친구와 싸우지 않고
사랑으로 감싸주며
끝까지 내 마음을 지켜주는

싸울 때는 돌아서지만
돌아서 후회보다는
잘난 것도 못난 것도 없이
서로를 사랑을 알게 한 것을

바람이 있는 것은
혹 시련이 있더라도
넘어지지 말고
꿋꿋이 서 있는 내 모습을

자랑스럽게
꽃을 피우듯
향기 나는 꽃잎을 날리고
마음을 달래며

감사한 마음이 샘솟듯
솟아나며
얼굴이 환한 꽃처럼
밝고 맑은 하늘처럼 내 마음을

누구에게나
선물로 웃음을 나누며
아무 탈 없이
지내온 것을 선물로 새해도 주리라

5분만 보세요

맛있는 음식도 먹어보아야
맛을 알 수 있다
글이 좋은 걸 알지만 읽지 않으면
글자로만 보인다
꿈을 가진들 상관이 없다면
남의 것일 뿐이다

쓰고 쓰지는 않지만
잠시 눈이라도 멈추며
잠시 마음이라도
좋은 글을 읽고 남에게 주면
좋은 글은 좋은 마음을 만나며
좋은 마음은 좋은 글들을 만난다

좋은 말을 만들기 위하여
말을 아름답게 쓰며
좋은 글을 마음에 담아
누구든지 나누어 주기 위해서…

오 분의 눈이, 마음이
하루의 희망을 불꽃같이 솟게 하며
인격을 높여 주며
입에서 흘러나오는 말이
누구에게나 감동을 주며
흔히 듣기 좋고 나쁜 말보다

마음의 담았던 글 들을
만남의 사람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며
글의 만남이 입에서 나오는 말보다
아름다우며 오 분의 만남이 꿈을 주며
희망이 끊임없이 오고 있다
맛있는 음식도 먹어보아야
맛을 알 수 있다
글이 좋은 걸 알지만 읽지 않으면
글자로만 보인다
꿈을 가진들 상관이 없다면
남의 것일 뿐이다

쓰고 쓰지는 않지만
잠시 눈이라도 멈추며
잠시 마음이라도
좋은 글을 읽고 남에게 주면
좋은 글은 좋은 마음을 만나며
좋은 마음은 좋은 글들을 만난다

좋은 말을 만들기 위하여
말을 아름답게 쓰며
좋은 글을 마음에 담아
누구든지 나누어 주기 위해서…

오 분의 눈이, 마음이
하루의 희망을 불꽃같이 솟게 하며
인격을 높여 주며
입에서 흘러나오는 말이
누구에게나 감동을 주며
흔히 듣기 좋고 나쁜 말보다

마음의 담았던 글 들을
만남의 사람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며
글의 만남이 입에서 나오는 말보다
아름다우며 오 분의 만남이 꿈을 주며
희망이 끊임없이 오고 있다

12월의 빚진 마음

친구와 밥 한 끼 먹은 것이
약속한 꿈을 내동댕이 처버린 것인지
나를 묶어 놓고 가는 마음인지

어수선한 세월이 쉽게 풀어주지 않는
넘고 넘어 끝이 어디일까
내가 나를 보면 보이지 않는

12월이 몇 번 오고 가는
많은 날이 하루 같이 흐르고
지금 당장 나를 보면

두고 간 세월이 누구의 탓일까
곱든 말든 지나간 것은
내 잘못도 누구의 잘못도 없이

12월의 빚을
마음으로 청산하여
홀가분하게 맞고 싶다

기대할 것은 없지만
나라도 믿고 살았으면
큰 희망은 없지만
새해의 빛이 가슴 벅차게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