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를 잊을 때는
먼 산을 바라보고 있다
내가 나를 잃을 때는
바다를 보고 있다
잠시생각을 멈춰 있다 해도
다시 떠오르는
저… 태양 빛은 막을 수 없어
잠시 눈을 가리지만
영원히 떠오르는 태양 빛은
눈을 크게 뜨고
마음을 뜨겁게 불을 붙여 주는
마음은 용기 있게
바라볼 수밖에 없는
나는… 올 수밖에 없는 어려움은
피하기보다
오히려 마음을 달구며
마음에 불을 켜
끝이 아닌
지금부터 다시 시작할 뿐이다
버릴 수 없는 글들
내가 나를 잊을 때는
먼 산을 바라보고 있다
내가 나를 잃을 때는
바다를 보고 있다
잠시생각을 멈춰 있다 해도
다시 떠오르는
저… 태양 빛은 막을 수 없어
잠시 눈을 가리지만
영원히 떠오르는 태양 빛은
눈을 크게 뜨고
마음을 뜨겁게 불을 붙여 주는
마음은 용기 있게
바라볼 수밖에 없는
나는… 올 수밖에 없는 어려움은
피하기보다
오히려 마음을 달구며
마음에 불을 켜
끝이 아닌
지금부터 다시 시작할 뿐이다
마음을 잃어갈 때는
혼자라고 생각할 때다
마음을 잃어 갈 때는
동떨어진 마음을 허공에 달아 놓고
달아놓은 마음을
누가 쳐다볼까 두려움이 있을 때다
두려움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릴 때다
꽃들도 사랑을 받기 위하여
무거운 흙과 싸우며 피어난다
사랑은 향해
사랑의 꽃을 피우기 위하여
어려운 뚫고 나오기까지
나를 잃지 않고
용기 있게
당당히 얼굴을 쳐들고 나온다
아름다운 젊음은… 나의 가장 귀한 기회다
나를 떠나서는 아름다움이 없으리…
마음을 속이지 말고
겉 다르고 속 다른
순간이라도 마음을 속일 수는 없다
싫은 소리를 할 때도
좋은 소리를 할 때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마음에 중심을 잃지 않으며
마음보다는
정신의 의지가 나를 점령하며
내 갈 길을 스스로
내가 올바르게 가고 싶다
융통성없는 마음이 고통스럽고
환영받지 못하는 마음 때문에
이익이 없어도
한 사람의 올바른 마음이
두 사람을 만들 수 있고
함께 갈 수 있는
친구를 만들 수 있다
내가
나를 시원치 않은 마음이 들기 전에
내가… 나를 잃어버리기 전에가슴을 열어 보일 수 있는 친구를 찾아
마음을 열어 보이라
길이 있다
피할 수 있는 길이 있고
뻥 뚫린 길이 있다
찾지 않은 길은찾을 수 없이 헤맬 뿐이다
지나온 시간보다
남아 있는 시간이
나를 만들고
용기 있게 배려할 뿐이다
실수의 고백을 두려워하지 말고
실수가 있기 때문에
누구에게 나 박수를
받을 수 있고
꽃다발을 받을 수 있고
웃을 수 있는 내가… 나를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나를 묶고 놓고 보지 말라
나를 마음에서 자유롭게 하라
주어진 운명을 넓혀라
운명은 기다리는 자에게 온다
나를 미워하지 말라
나를 최상급으로 올려놔라
생각이 나를 바꿔 놓을 것이다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라
꿈이 하나하나 닿아 올 것이다
나에게 오는 축복을 스스로 막지 말라
나에게 오는 축복을
말로 막지 말라
작은 것에 감사하라
작은 마음을 커지게 하라
노력하는 자에게는 하늘도 막지 못하니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도울 뿐이다
내가 나를 감탄케 하고
내가 나를 스스로 배우게 하라
마음을 펴고
언제나 나를 활개 치게 하라
마음은 하나뿐인데
마음 쓰는 일이 매일 늘어난다
벅찬 하루
듣는 얘기 듣고 싶지 않은 말들
그냥 던져 놓고 가는 말들이
마음에
귀를 막을 수도
매일 반만 들어도
행복할 수 있을까
말과 행동이 다른 생각에
끌려가는
내가 나를 모를 때가
나도 모르게
휩쓸리고
빠져들고 있는지
하나뿐인 내가
똑같이 살 수 없는
내가 나의 전부를 맡길 수는 없어
새롭게 꿈꾸며
새해부터는
새롭게 태어나고 싶다
사랑하기 전에는
사랑을 모른다
사랑하니까 사랑의 눈이 떠지고
사랑을 알게 한다
미워하기 전에는 미움을 모른다
미워했기 때문에 알 수 있다
내가 나를 모를 때는
내가 나를 사랑하고 있는지 모른다
내가 아파야 내가 가슴이 있는 줄 안다
내가 울어야 슬픔이 있는 줄 안다
내가 사랑을 받고 있어야
내가 남을 사랑할 수 있는 줄 안다
스스로 알지 못하는 것은
내가 체험할 수 없기 때문에
말은 있어도
마음은 있어도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그릇되게 오는 마음을
내 마음을 그대로긍정은 없이 오기 때문이다
사랑하기 전에는
내가…. 나를 미워하지도 말고
남을 미워하지도 말고
사랑이 있기 때문에 내가 살 수 있는 것이라고
귀가 열리고
바람 소리에 낙엽 잎들이 몰려온다.
눈꺼풀이 열리면
사색들의 글들이 순서 없이 다가온다.
알 것 같은 인생을 알 수 없이
더듬어 보지만
답 없는 인생이 허우적거리다
놓치고만 바람처럼
잡힐듯하면서
잡히지 않은
가을바람은
후회 속에 채우지 못한 미련이
또 찾아온
텅 빈 마음을 사정없이 훑고 가는
서운하고 야속한 마음을
어김없이 남기고 가는
무엇이
남아 있을까
바람에 떨어져 나가는
가랑잎처럼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지…
눈뜨면 일어나는 날들을 위하여
나는 무엇을 해야 하나
새벽부터 일어나말하기 전에 무슨 말부터 해야 감동이 올까
손발이 움직이기 전에
손은 무엇을 발은 무엇을 해야 올바르게 할 수 있을까
오늘 하루의 마음은
누가 정하고 누가 결정하는가
결정에 따라 오늘 하루가 행복할 수도 있고
불행할 수도 있기 때문인가
어제보다
오늘 하루의 행복을 내일의 꿈을 누가 만들고 있는지
행복하기 위하여
오늘의 마음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기 위하여
나의 수고를 내 마음에서 서슴없이 꺼내
나를 끊임없이 위로하고 격려하는지… 오늘보다 내일을 위하여
돌부리를 발로 차고
그래도 시원치 않아
나뭇가지를 꺾어 보지만
꽃 한 송이는 말한다
꽃 가지를 꺾어 보지만
다른 사람들이 볼 때까지 기다렸으면
화가 나도 웃고 지나면
봄 꽃들이
당신의 마음도 꽃이 되어
함께 웃고 지나가리
내가 싫어도
나는 꽃이 되어 오기 때문에
행복한 마음을 주는
봄의 향기를 잊을 수 없어 당신 곁에
오늘도 웃고 옵니다
싫은 날보다
더 좋은 날들이
더 많이 오기 때문에
당신 곁에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