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0년 6월 27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그리운 얼굴 얼굴이 보고 싶을 때는어디까지 끝인지 얼굴이 눈앞을가릴 때는 눈 속에 박힌 듯 얼굴의 모양이 떠오를 때는산등선 위에 매달아 놓은 듯 지우고 지우고 해도어느새 달려 들어오는 얼굴 양보 없는 마음이질투의 마음을 불러온다 잊으려면 찾지 않으려면모습을 가볍게 놔주려 만 속없는 마음이혹시 누가 엿볼까 마음 졸인다 다시 지나쳐 보더라도얼굴이랑 빨갛게 달구지 말구려 Post Views: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