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1년 2월 25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그림자 나의 그림자 속에서슬픔이 있고 외로움도 있다 그림자를 다시 돌아서밟아 보고 싶지만 남겨 놓은 흔적은 없고찾으려는 마음도 없다 고가의 취급도 아닌명품도 아닌 산속에 묻혀 있는봄이면 피어나는 진달래꽃처럼 미련의 세월은 버려도봄이면 피어나는 진달래꽃처럼 스쳐 지나가도나를 보고 웃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 남겨놓은 그림자는 없지만나를 반겨줄 사람들이 있다 산속에 진달래꽃이 되어 있기 때문에세상의 탐욕을 버릴 수 있어 행복하다. Post Views: 1,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