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1년 5월 31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나의 위안 나에게 위안이 있을까창 넘어오는 햇빛이 오기 때문일까 주머니에끼니를 요기할 수 있는 것만도 다행인지 젊은 시간과 날들을눈코 뜰 시간 없이 보내건만 자존심도 긍지도남 달리 챙겨 세웠지만 잡지 못한 날들이또 오리라 믿었던 날들 쉴 사이 없이 뺏어가는젊은 시간 이제는…세월만 채워가는 날들인지 선글라스 속에 눈동자를여기저기 굴리며 보지만 똑같은 모습이 있어위안이 되고 한결 숨 돌릴 수 있는마음의 위안이 위로받는다. Post Views: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