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5년 1월 5일2019년 8월 11일 글쓴이 Young Kim내 꿈을 맡기자 빚진 마음으로서운하게 보낸 세월돌아오는 날들이마음의 빚을 서슴없이 갚아가는마음으로 가볍게 살아가자또 무엇이 어렵게다가와도 어쩔 수 없이 피해 가면서 도랑 길밖에 없어좁고 불편해도 묵묵히 걸어가자큰 길이 오기 전에준비하자 활개 치며 걸을 수 있게 좁은 마음을 하늘에 맡기고넓고 넓은 바다에찬란한 태양에게내 꿈을 맡기자 하루만 살 것이 아닌긴 날들을 하나하나 다듬어가듯작은 꿈을 키우자봄을 약속하며 새싹이 터져 나오듯… Post Views: 2,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