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2년 10월 20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당신 곁에서 창밖의꽃들을 보고 즐거워하는당신… 초록빛난 이 당신을보고 있는지는 모르고 있는지 일찍 보고 싶어서말없이당신을 보고 있을 때도 쳐다보지 않은 채늘 아침저녁무심코 문 닫고 나가는 당신의뒷모습만 보아야 했던날들이 오늘뿐인가 쉴 날이 언제인지는 몰라도할 말이 없어도같이 있어 만 주어도 행복 한 것을…웃고 있는 나를 볼 때까지웃고 있으리. 당신 곁에서 꽃이 필 때까지변함없이당신 곁에 늘 머물고 있으리. Post Views: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