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22년 4월 4일 글쓴이 Young Kim대화 소리는 내어도 오가는 대화 없이 숨은 있지만 숨을 쉬지 않는 입술은 있지만 말이 없는 오래 내 곁에 있어도 느낌이 없는 애정을 주워도 모른 채 돌아서는 눈은 보지만 눈동자가 없는 익숙한 하루가 자연을 멀리하고 감정이 없는 마음 굳어져 홀로 지내는 것이 잃어가고 있는 하루하루의 대화 나의 친구가 될 수 없는 모니터… Post Views: 832
사람이 사람을 좋아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