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1년 4월 16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마음 한쪽을 떼어가는 봄 꽃잎을 따다입에 물고 싶을 때가 봄입니다. 작은 가슴을 펴봄을 안아 볼 때가 봄입니다. 마음을 열고임을 찾을 때가 봄입니다. 꽃처럼 아름다워질 때가봄의 마음입니다 마음을 날려 바람과 함께가슴을 파고들 때가 봄입니다. 다소곳이 얼굴 붉히며말대꾸할 때가 봄입니다. 설마 했던 마음이떠나야 하는 임의 마음 말없이봄비 맞으며 떠날 때 봄이 안 왔으면아픔이 있었을까 마음 한쪽을 떼어가는야속한 봄입니다. Post Views: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