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먼지 속에

보이지 않는 먼지처럼
상처를 마음에 쌓아두지 말고

보이지 않는 마음의
외로움을 쌓아두지 말고

신성한 마음의
새로움으로 바꾸며

지저분한 마음을
깨끗이 흘러 버리며

버리고 싶은 마음을
빨리 털어버릴 때

이처럼 아름다운 마음이
있는 줄 몰랐다면

서둘러 바뀔 수 있는 마음으로
주저하지 말고 바꿔요

흔치않은 마음이
지나기 전에

새롭게 깨달음을
새롭게 느끼며

또 한 번의 생명이
내 안에 있는 것을 서슴없이 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