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23년 10월 2일2023년 10월 2일 글쓴이 Young Kim아량이…. 어느 곳에 눈을 돌려도 따듯한 마음이 없는 쌀쌀한 바람 때문일까 아니면… 내가 너무 냉정한 마음일까 위로의 한구석이라도 포용할 수 있는 너그러움이 떠나 있기 때문일까 느낄 수 있는 아량이 나도 모르게 빠져나간 아픔을 만져 줄 수 있는 따듯함을 꿈속에서 허우적거리며 찾고 있는 간절한 욕구가 나에게 올 수 있는 가을의 아량이 나를 위로했으면… Post Views: 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