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1년 8월 25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아침의 꿈 세상을 묻어 주는 것이 밤에 꿈이다 세상을 잠시 피할 수 있는 것이 밤의 꿈이다 잊고 지울 수 있는 마음의 상처도 잊고 싶지 않지만 잊어야 하고 마음의 꿈을 불러들일 수밖에 없는 새 아침을 보기 위하여 씻어 버리고 모든 것을 꿈속에 버린다. 아름다운 꿈을 또 보기 위하여 밤을 재촉하며 나를 꿈속에 묻고 싶다 새 아침의 꿈이 밀려온다. Post Views: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