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23년 12월 18일2024년 1월 2일 글쓴이 Young Kim어디로… 자연은 속이지 않는다 그냥 그대로 흐르는 강물도 산속에 푸른 나무도 언제나 품어주는 우리 속에 무엇이 있을까 스쳐 가는 바람일까 하늘 위에 떠도는 구름 조각일까 하루에도 몇 번씩 바꿔치며 흔들리는 오늘 하루가 진정 나의 것인지 우리는 쉴 새 없이 갈망하며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 길 없는 길 위에 오늘도 걷고 있는 걸어야 하는… Post Views: 606
나의 수고는 나를 창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