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바라만 볼 수 있을까
언제까지나 긴 세월을 기다려야 하는지

잡힐듯한 기다림 속에
곧 다가올 것 같은 마음의 미련이

항시 가슴 두근거리며
미련한 한 가닥의 꿈속에 매달려

착각 속에 마음을 던지며 헤매다
어느 만큼 왔을까 보면 그 자리에 머물고 있다

막연히 바라보는 것보다
바라보지 말아야 하는 현실에
또 책망이 나를 꾸짖고 있다

바라볼 것과 바라보지 말아야 하는 것들을 구분하여
바라볼 수 있는 것만 바라보는 것이 자신을 위한 것일까

끊임없이 바라볼 수 있는 것은
막연히 꿈과 희망이 아닌 현실 속에
바르게 눈을 뜨고 바라보는 것이다

언제까지나 바라만 볼 수 있을까
언제까지나 긴 세월을 기다려야 하는지

잡힐듯한 기다림 속에
곧 다가올 것 같은 마음의 미련이

항시 가슴 두근거리며
미련한 한 가닥의 꿈속에 매달려

착각 속에 마음을 던지며 헤매다
어느 만큼 왔을까 보면 그 자리에 머물고 있다

막연히 바라보는 것보다
바라보지 말아야 하는 현실에
또 책망이 나를 꾸짖고 있다

바라볼 것과 바라보지 말아야 하는 것들을 구분하여
바라볼 수 있는 것만 바라보는 것이 자신을 위한 것일까

끊임없이 바라볼 수 있는 것은
막연히 꿈과 희망이 아닌 현실 속에
바르게 눈을 뜨고 바라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