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우리들의 삶이
멀리 떨어져 보이는 삶이 아닌
가슴에 매일 다가올 때

묶어만 놓은 꿈을
잡아보려면
행함을 보여야…

그래도 꿈은 버리지 말고
고달프고 버리고 싶어도
잡고 있어야 꿈을 마음에 담을 수 있지

자신보다 자신을 지켜보는
사랑해주는 마음 때문에
언제고 지니고 있어야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