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7년 7월 18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큰 새 입에 좋은 말만 담아새처럼 한결같이 노래 부르며모두에게 들려줄 수는 없을까 새는 평생 욕을 하지 않아욕먹을 구실 없이아름답게만 살아가는지 한 끼만 먹어도 만족하며욕심 없는 마음은누구로부터 이어 오는지 말 못 하고 수단은 없지만내 모습 그대로불평 없이 수백 년의 역사를 보고나무에 꽃을 피우고꽃이 질 때까지 함께 웃고 있는 새 Post Views: 704